[Newsway] “성추행 폭로에 해고” 우리은행 뉴욕지점 직원 소송
May 19, 2014우리은행 뉴욕지점의 전 직원 2명이 직장내 성추행을 폭로했다가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우리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의 법무법인 김앤배(Kim&Bae, 대표 김봉준·배문경 변호사)에 따르면, 이모, 신모씨 등 2명은 상사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을 서울 본사에 알렸다가 해고를 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총 350만 달러(약 35억8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뉴욕법원에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본사에서 파견된 한 주재원이 2012년 9월 전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