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40년 전 나를 버린 친부
February 10, 2014한국 여성, 뉴저지 한인의사 상대 소송…
한국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뉴저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의사가 1970년대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친부라며 이를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뉴저지 버겐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명모(여·48)씨는 현재 뉴저지 에지워터에서 신경 방사선과 전문의로 근무 중인 명모 박사가 자신의 친아버지로, 유전자(DNA) 검사 등을 통해 친자 여부를 확인해 줄 것과 명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