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한국 기업 美서 첫 집단소송, “글로벌은행 환율조작으로 막대한 피해”
November 20, 2013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환율 변동 위험을 헤지(hedge)하는 파생상품인 ‘키코(KIKO)’에 가입했다 피해를 본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냈다. 환(換)헤지 상품에 가입했다가 피해를 본 기업이면 누구나 원고 자격을 가질 수 있어 한국 중소기업과 글로벌 금융회사 간의 대규모 소송전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로펌인 기업소송 전문 법무법인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