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 성추행 폭로에 해고… 우리은행에 35억원 소송 from Kim&Bae on Vimeo.
[앵커]
우리은행 뉴욕지점 직원들이 사내의 성추행을 폭로했다가 부당 해고됐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뉴욕의 법무법인 김앤배에 따르면 이모씨와 신모씨 등 2명은 상사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을 서울 본사에 알렸다가 해고를 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총 35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5억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뉴욕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고로 본사에서 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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