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 거액투자 피해 집단 소송
May 15, 2001한국일보 (May 15, 2001)
한인들 거액투자 피해 집단 소송
페인웨버 증권-한인직원 상대 – 첫 ‘특정대상 사기’ 혐의 적용
한인 직원을 통해 미국 유력 금융투자회사 ‘UBS 페인웨버’에 거액을 투자한 한인 13명등이 “한인이란 이유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페인웨버, 중국인 매니저, 한인 직원 3명을 상대로 ‘전국증권거래협회’(NASD) 중재위원회에 100만 달러 상당의 ‘특정대상 사기’(Affinity Fraud)피해 소송(01-02022)을 접수했다.
‘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인종, 그룹, 단체, 종교등 공통되는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