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il Business Newspaper] 14세 시한부 美 소녀의 K팝 순애보
May 23, 2012살아 있을 때 한국에 가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만나보는 게 소원입니다. 더 살 수 있다면 한국 남자와 결혼도 하고 싶어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5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14세 흑인 소녀 도니카 스털링은 다음달 한국을 방문한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다. 평소 한국을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뜻밖에 기회가 찾아왔다.
간호사인 할머니가 보살펴준 환자가 이 기회를 줬다. 환자는 more »